예전엔 하이그레 2차창작물들이 스레쪽에서 활발하게 올려졌는데 지금은 예전만큼 창작물 업로드가 빠르지않고 사진대신 글로 쓰는게 더 많아진것 같고 ROM이나 Z같이 하이그레 예전에 스레에 많이 올리셨던 분들은 이제 트위터나 픽시브 만들어서 올리는게 스레보다 픽시브나 트위터가 더 활발해진 느낌인거 같음.
본인은 지금 이렇게 바뀐게 좋은게 스레는 아무래도 1주일 지나면 스레가 닫히고(더 옛날엔 토욜에 하루열고닫고 일욜에 다시 열렸다가 금욜때 닫히고 구랬음) 익명성도 있어서 예전엔 작품올리면 유명한분 빼곤 누구것인지 찾기 힘들었는데 더 오래 볼수 있다는 점이랑 누가 올린건지 알 수 있다는게 좋다고 생각함.
그레서 본가 죽었잖음